기부와 봉사로 인정받은 김용빈의 행보
세친소(세븐스타즈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은 TOP7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김용빈은 절친 추혁진과 그의 오랜 친구 박형석의 무대를 보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도 김용빈이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진정한 우정과 음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빈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추혁진과 박형석이다.
두 사람은 과거 그룹 ‘다섯장’으로 함께 활동하며 무대의 꿈을 키웠던 음악 동료였다.
시간이 흐르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약 5년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특히 현재 버스기사로 일하고 있는 박형석이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장면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김용빈은 무대가 끝난 뒤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음악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그의 진심 어린 반응은 현장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를 울렸다는 후문이다.
팬들 역시 방송 전부터 “김용빈이 왜 진(眞)인지 알겠다” “사람 냄새 나는 가수의 감동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김용빈 외에도 손빈아-배아현, 천록담-홍경민, 춘길-박승화, 최재명-유태평양, 남승민-최윤하 등 다양한 조합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하지만 가장 큰 관심은 김용빈이 눈물을 보인 추혁진·박형석 팀의 무대다.
음악을 매개로 다시 만난 이들의 이야기는 ‘사랑의 콜센타’가 그동안 보여준 감동의 정수를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단순한 노래 대결이 아니라, 인생의 이야기가 담긴 한 편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6일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미 김용빈 관련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다.
팬들은 “김용빈의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를 기다린다” “다섯장의 추억이 다시 살아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예고편 속 김용빈의 눈물 장면은 이번 ‘세.친.소’ 특집의 감동을 예고하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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