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SNS 글, 뜻밖의 반응 모은 이유
TV조선 ‘미스트롯4’가 선배 마스터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송가인을 필두로 역대 우승자들이 대거 참여해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구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TV조선이 25일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각 시즌을 대표하는 우승자와 톱 클래스 참가자들이 합류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군단의 가장 큰 특징은 역대 시리즈 진(眞)들이 대거 포함된 점입니다. ‘미스트롯1’ 진 송가인, ‘미스트롯2’ 진 양지은, ‘미스트롯3’ 진 정서주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시즌의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과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까지 참여해 남녀 시즌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다만 ‘미스터트롯1’ 진 임영웅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럼에도 전체 시리즈 최고 성적을 기록한 가수들이 이번 시즌을 함께하게 되면서 출연자들이 체감할 긴장감과 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승자뿐 아니라 각 시즌을 대표하는 주요 출신 스타들도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팀에 포함됐습니다. ‘미스터트롯1’ TOP7 김희재가 참여하며 마스터진의 폭을 넓혔고, ‘미스터트롯2’ 선 박지현 역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스터트롯3’에서는 선 손빈아와 미 천록담, 춘길이 나란히 합류했고, ‘미스트롯3’ 선 배아현도 마스터석에 앉습니다.
이 같은 구성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각 시즌의 분위기와 특징을 반영한 균형 잡힌 라인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스트롯4’는 최근 첫 예심 녹화를 마치며 새 시즌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실력파 참가자들이 다수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선배 마스터들과의 첫 만남에서 어떤 무대들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2월 첫 방송을 앞둔 만큼 향후 추가 공개될 심사 방식과 참가자 정보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로트 오디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프로그램인 만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4 선배 마스터’ 발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역대급 라인업이 시즌 전체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 마스터들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며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출지 역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12월 첫 방송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으며, 새로운 주인공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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