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SNS 글, 뜻밖의 반응 모은 이유
박세리가 TV조선 미스트롯4의 마스터로 이름을 올리며 트로트 오디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됐습니다.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개그맨 이경규와 댄서 모니카와 함께 심사위원석에 앉아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합니다.
박세리는 평소 트로트 신동들의 무대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히며 어린 참가자들의 에너지와 표현력에 대한 기대를 전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예심 녹화에서도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체감하며 실제 경기 경험을 떠올리듯 진솔한 심사평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진은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심사 현장에서는 예상 밖의 감성 표현으로 이경규와 김성주가 놀랐다는 후문도 전해졌습니다. 스포츠 스타로서 보여주던 강인한 이미지와 달리 무대에 몰입해 감정선을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쟁쟁한 우승자를 배출해온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참가자가 박세리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스트롯4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연 무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트로트 신동부터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전해 역대 시즌과는 또 다른 무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세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이 어떤 새로운 색을 보여줄지 주목되며, 시즌4의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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