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봉사로 인정받은 김용빈의 행보
매주 목요일 밤, 단순한 음악 방송이 아닌 감동과 공감의 무대가 열립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 스타즈'는 시청자 사연을 직접 받아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사연과 신청곡을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표 전화 02-6901-7777 또는 TV조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사연이 채택되면 '미스터트롯3' 탑7 멤버들이 직접 사연에 어울리는 무대를 꾸며줍니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사연자와 교감하는 무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6월 26일 방송은 '젊음의 행진'이라는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7080 시대를 추억하게 하는 명곡들이 선곡됐고, 여기에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사연이 더해지면서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흐를 때마다,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울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재미있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한 사연자는 멤버 중 김용빈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이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던졌고, 스튜디오는 순간 술렁였습니다. 김용빈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도 놀란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웃음을 더했습니다.
또한 천록담은 90세 참전용사를 위한 헌정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열창하며 진심을 전했고, 이를 지켜본 팬은 전화기 너머로 눈물을 전했습니다. 천록담 역시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 장면은 방송을 지켜본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방송입니다. 나만의 이야기와 듣고 싶은 노래를 공유하면, 진심 어린 무대로 되돌아오는 방식이 색다릅니다. 매주 목요일 밤,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방송이란 생각이 절로 드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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