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80억 재산 잃은 대구 땅부자 집안 사연 공개
가수 김용빈이 ‘금타는 금요일’에서 또 한 번 골든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미 한 차례 우승의 기쁨을 맛본 그는 새 골든컵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밝힌 데 이어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99점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김용빈이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에서 3대 골든컵을 향한 승부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1대 골든컵의 주인공인 김용빈은 새로운 우승 기회가 찾아오자 금고를 더 채우고 싶다는 재치 있는 말로 의지를 나타냈고 실제 경연에서도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김성주가 춘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김용빈은 춘길이 또 금을 타기 위한 계산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쟁자를 의식하면서도 예능다운 분위기를 살린 발언으로 현장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어 3대 골든컵에도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용빈의 답은 분명했습니다. 그는 욕심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이미 금고를 마련했으니 그 안을 더 채워야 한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앞선 우승에 만족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고 싶은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대목이었습니다.
김용빈이 이날 승부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이었습니다. 선곡을 둘러싼 이야기에서는 박현빈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됐습니다.
박현빈은 성악에서 대중가요로 방향을 바꾸던 시절 이 노래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래식 창법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가요를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조언을 받아 남진의 노래를 연구했고 그만큼 오랫동안 연습해 온 애정 깊은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빈에게는 또 다른 선곡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목에 담긴 ‘다시 한 번’이라는 표현을 골든컵과 연결한 것입니다. 금을 다시 한번 타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이 곡을 골랐다고 재치 있게 설명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대 결과도 김용빈의 자신감에 힘을 실었습니다. 경합 결과 99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면서 3대 골든컵을 향한 경쟁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우승 욕심을 솔직하게 밝힌 뒤 곧바로 높은 점수까지 받아 이날 발언과 무대가 더욱 맞물려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이미 골든컵을 보유하고 있는 김용빈이 또 하나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경쟁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금을 다시 한 번”이라는 선곡 이유처럼 실제 새로운 골든컵까지 품에 안을 수 있을지 다음 무대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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