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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어린 시절 유학 생활을 했던 중국 상하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추억의 맛을 찾아 나선 여행부터 현지 미용실 체험, 공원에서 벌어진 뜻밖의 일까지 이어지며 방송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중국 상하이를 다시 찾습니다. 약 20년 만에 떠난 이번 여행에서는 유학 시절 자주 다니던 장소를 찾아 당시의 기억을 되짚는 것은 물론, 예상하지 못한 현지 경험까지 이어지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습니다.
공개된 장면에서 박지현은 화려한 티셔츠와 반바지, 삼선 슬리퍼를 매치한 편안한 여행 패션으로 상하이 거리를 누볐습니다. 꾸밈없는 여행 스타일은 평소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패션 스승'으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지현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유학 시절 자주 찾았던 전통 노포였습니다.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아침 메뉴를 다시 맛보기 위해 긴 대기 줄에도 기꺼이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기다림 끝에 음식을 맛본 박지현은 "진짜 중국에 온 것 같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익숙한 맛과 향이 오래전 기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고, 그가 가장 좋아했다는 추억의 메뉴가 무엇인지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억을 따라 거리를 걷던 박지현은 발길이 닿은 현지 미용실에 즉흥적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어릴 때는 길거리에서 머리를 자르곤 했다"며 당시의 경험을 떠올렸고, 이번에는 중국 현지 미용실에서 새로운 변신에 도전했습니다.
낯설지만 익숙한 공간에서 어떤 스타일이 완성됐을지, 그리고 현지 미용실에서의 경험이 어떤 에피소드로 이어질지도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공원을 찾은 박지현은 바닥에 종이가 가득 펼쳐진 낯선 풍경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나도 처음 본다"며 주변을 둘러보던 그는 현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예상치 못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