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과 정서주가 공동 선두로 올라선 밤
'금타는 금요일' 24회가 조항조의 명곡 무대와 후배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정서주와 김용빈이 나란히 황금별 경쟁 선두에 오르며 프로그램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정서주 공동 선두 조항조 명곡 대결에 시청률도 웃었다
6월 5일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 24회에서는 감성 황제 조항조가 골든 스타로 출연해 후배들과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6%, 순간 최고 5.2%를 기록하며 일일 종편·케이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고, 김용빈과 정서주가 공동 선두에 오르면서 황금별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이날 방송의 시작부터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손빈아와 정서주가 맞붙었습니다. 손빈아는 조항조의 대표곡 '거짓말'을 묵직한 감정으로 풀어내며 원곡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점수는 92점에 그쳤습니다.
반면 정서주는 '남자라는 이유로'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무대를 끝까지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결과는 99점이었습니다. 정서주는 승리와 함께 황금별 2개를 가져가며 초반부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추혁진이 뒤집은 대결 구도
2라운드에서는 추혁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그는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선곡해 98점을 기록했고, 대결 상대로 양지은을 지목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양지은은 '인생아 고마웠다'를 진심 어린 목소리로 부르며 깊은 여운을 남겼지만 점수는 91점에 머물렀습니다. 이어 메기 싱어로 등장한 배우 최대철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최대철은 '고맙소'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96점을 받았지만, 추혁진의 기세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추혁진은 양지은에 이어 최대철까지 꺾으며 무스타 생활을 끝냈습니다. 이 장면은 이날 방송에서 가장 강한 반전 중 하나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용빈이 애절한 무대로 선두권에 합류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김용빈과 춘길이 정면 승부를 펼쳤습니다. 김용빈은 '정녕'을 애절한 감성으로 불러 무대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춘길은 '후'로 맞섰습니다.
춘길 역시 조항조의 극찬을 받았지만 점수는 92점에 머물렀습니다. 김용빈은 이 대결에서 승리하며 황금별 5개를 확보했고, 정서주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용빈의 합류로 황금별 경쟁은 단순한 고득점 싸움을 넘어 안정감과 선곡, 감정 전달력까지 모두 겨루는 구도로 바뀌었습니다. 공개된 무대들을 종합해보면 이번 회차는 상위권 판도를 크게 흔든 방송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천록담과 남승민까지 가세한 치열한 순위 싸움
4라운드에서는 천록담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존재의 이유'로 99점을 받아 최재명을 꺾고 황금별 3개를 확보했습니다. 고득점 무대가 연이어 나오면서 참가자들의 긴장감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오유진과 남승민이 접전을 벌였습니다. 오유진은 97점을 기록했지만, 남승민이 98점으로 단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작은 점수 차가 승패를 갈랐다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였습니다.
이날 방송 이후 가장 큰 관심은 김용빈과 정서주의 공동 선두 구도입니다. 여기에 추혁진, 천록담, 남승민까지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다음 경쟁의 흐름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금타는 금요일'은 조항조의 명곡을 중심으로 후배 가수들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가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공동 선두에 오른 김용빈과 정서주가 앞으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황금별 경쟁의 다음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