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SNS 글, 뜻밖의 반응 모은 이유
‘트롯프렌즈’로 뭉친 TOP7이 올 연말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무대 구성이 아닌 기부를 중심에 둔 공연으로 알려지며 여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가 각 아티스트 이름으로 국제구호개발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라 의미가 한층 깊어졌다. 공연을 움직이는 이들 사이에서는 “음악으로 따뜻한 행동을 만들자”는 의견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형태라 현장에서 더 큰 울림이 예상된다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이번 행사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식사와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장은 다이닝 콘서트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더 가깝게 다가오는 구성이 준비되고 있다.
수익금 중 일부는 국내외 위기가정을 돕는 데 사용돼 생계와 의료, 주거 등 긴급 상황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번 공연이 도움의 손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팬들도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무대에는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까지 TOP7 전원이 올라 특별한 공연을 꾸린다. 각자 대표곡을 다시 무대에서 들려주는 것은 물론, 팀으로 함께 나서는 협업 무대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구성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서로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특별한 장면이 이어질 가능성을 보였다.
제작진도 연말 분위기에 맞춘 이벤트를 덧붙여 관객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계자들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즐길거리에서 그치지 않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놨다.
팬들 역시 “함께 나누는 공연”이라는 콘셉트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 펼쳐질 이벤트와 따뜻한 취지는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TOP7과 팬들이 함께 연말 분위기를 채워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으로 보였다. 다가오는 공연이 어떤 감동의 순간을 남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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