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봉사로 인정받은 김용빈의 행보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스타들과 기인들이 무대에서 맞붙는 대형 프로젝트다. 제작진은 국민MC 강호동과 트롯 무대의 에너지를 책임질 MC 붐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두 진행자의 특유의 호흡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생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미스터트롯2’와 ‘미스터트롯3’에서 왕관을 차지한 안성훈과 김용빈은 감성의 무대에서 벗어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반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무대는 추석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40년 무대 경력을 가진 김용임도 ‘천만트롯쇼’에 합류한다.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김용임은 이번 무대에서 생애 처음 도전에 나선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 있던 후배 가수들 역시 “이런 무대는 처음 본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나이를 잊은 열정의 무대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선 배아현, 발랄함과 매혹을 동시에 지닌 설하윤과 요요미도 무대에 나선다. 이들은 각자만의 매력을 녹여낸 4인 4색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트롯3’ TOP7에 오른 손빈아, 춘길, 최재명, 남승민이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했고,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와 구수한 음색의 강훈도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전례 없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만트롯쇼’ 출연진 명단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역대급 추석 특집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티켓팅 문의와 방청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가수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기인들의 놀라운 퍼포먼스가 만나 이번 추석,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천만트롯쇼’는 10월 8일과 9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쿠팡파트너스활동으로 일정수익을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