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가수 김용빈의 첫 공식 팬미팅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석이 빠르게 동나며 김용빈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김용빈 ‘스카이 캐슬’ 팬미팅 전석 매진 기록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준비한 팬미팅 ‘스카이 캐슬(SKY CASTLE)’이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24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예매는 순식간에 마감되며 김용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팬미팅은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 생일 라이브에서 팬들과의 약속을 직접 지키기 위한 자리로, 김용빈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나누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별 무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이번 무대에서는 김용빈의 대표곡은 물론 팬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코너가 펼쳐진다. 특히 팬미팅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깜짝 공연도 준비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무대에 대한 김용빈의 진심과 팬들을 향한 애정이 이번 공연을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팬들과 교감하는 순간들이 다채롭게 연출될 전망이다.

팬 사랑 전한 김용빈, "큰 힘이 된다"

김용빈은 “팬 여러분과의 만남은 늘 나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팬미팅은 ‘스카이 캐슬’이라는 이름처럼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성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팬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티켓팅 전쟁이 치열했다”, “현장에서 꼭 함께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롯 대세로 자리매김한 김용빈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난 7월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트롯 팬층을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트롯3 우승 김용빈 성장스토리

공연 기대감 고조되는 현장 분위기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공연이 ‘피켓팅’이라 불릴 만큼 치열했다는 후문이 돌았다. 공연 제작사 측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김용빈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서프라이즈 무대가 준비돼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15일, 김용빈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스카이 캐슬’은 올가을 가장 뜨거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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